시흔주윤이네집
1204일(2008년 8월 31일 일요일 노래방~)




_ 내 아이들은 무엇이 먹고 싶으니?

하고 물으면.. 돈까스요~ 감자탕이요~ 삼겹살이요~ 라고 한다.



내 아이들은 어딜가고 싶으니?

하고 물으면.. 노래방이요~ 라고 대답한다.



늘.. 피해오다.. 오늘은.. 들렀다.

한낮에.. 조용한 노래방엘...



내 아이들은 점점 노래실력이 늘고있다.

그 노랫소릴 들으니.. 흐뭇한게.. 또 웃음이 절로 난다.



이런게 행복이겠지..

나이드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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