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194일(2008년 8월 21일 목요일 잠들기전...)


_ 우리아들.. 잠들기전.. 꼭 책을 읽는다.

책을 잘 읽기 시작하고부터.. 하루에 열권도 더 책을 읽는다...



구구단송을 듣다 엄마 무릎에서 잠든듯 싶더니 일어나 책을 읽겠댄다.

그러더니.. 책한권을 다 읽고 서서히 눕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잠이 들었다...

잠든 모습이.. 참 사랑스럽다...

카메라.. 이 모든걸 다 담아주진 못하지만.. 그래도 고마운 녀석인걸~



주윤아.. 잘 자고 일어나서.. 우리 내일도 재밌게 놀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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