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누나 미술하는 시간동안 책을 갖고 가서 읽겠다며 챙겨온 아들...(기특해~)
4층으로 오르는 계단에 앉아 책을 읽고있는데.. 꼬마 숙녀가 다가간다..
처음엔 거리를 두고 앉아 주윤일 보며 호감을 전하더니.. 점점 다가가 앉는다.
주윤이.. 쑥스러운듯.. 엄말 바라보며 책모자를 만들어 써본다...ㅋㅋ
사랑스런 녀석들...
일어나기 귀찮아.. zoom 으로 찍었더니.. 흐릿... ^^;;
* 요즘엔..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고..
종일 굶어도 배 고픈줄 모르겠다... 아.. 밥해먹기 너무 귀찮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