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175일(2008년 8월 2일 토요일 급해요~)
_ 우리 주윤이...

식당가서 주문하면.. 바로 나와야되는줄 아는.. 아이...

몇번이고 '왜 안나와요?' 설명해줘도 해줘도.. 묻는 아이...

밥 먹자마자 의자에 기대어 잠에 빠져드는 아이..

아빠 무릎에 안겨 자다.. 따스한 쉬.. 아빠 바지에 해버린 아이...

그래도.. 깨어나 빗길 같이 뛰어준 아이...



너라서..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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