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166일(2008년 7월 24일 목요일 악어...)




_ 기탄에서 '자연관찰'책이 도착했다. 50권을 꽂으려니.. 또 발칵.. 아이들방을 뒤집어줘야하고..

책꽂이며 장난감상자며 묵은 먼지들 털어내고 정리하고.. 그랬더니.. 똥강아지들..

악어모자 머리에 쓰고.. 장난이 시작되었다.

귀여워... 표정 아주 그냥 죽여줘요~~ㅋㅋ



누나 미술놀이 시간동안 시현이 간식 케익도 나눠먹고..

소윤이 누나랑 맨발로 손잡고 다니며 놀았다.

(아직 어색한지 쑥스러워하는 눈치..ㅋㅋ)



장화가 푹 젖어서... 신기도 벗기도 힘들어하던 주윤..

그래도 군말않고 집까지 신고와줘서 볼에 뽀뽀한번~

그리고 깨끗이 씻어 말리는 중...



우리 아들...

하루에 한번이상.. 꼭 떼를 부려 혼나긴 해도..

엄마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쥐?





* 기탄 '자연관찰' 책은 총 50권.. 95,000원 (이벤트기간중에 구입)

_ 역시.. 썩 맘에 들진 않지만... 내용이 길어 아직 아이들이 부담스러워 보이긴 해도..

사진도 그냥 괜찮고.. 내용도 괜찮은듯...

시흔이 주윤이 내내 재밌어하며 본다.. 하루에 두권이상 읽긴 무리일듯...ㅋㅋ

( 시흔이가 읽고싶다길래 주문해서 사줬는데.. 책꽂이 정리도 싸악하고 나니..

녀석들.. 책읽기에 푹 빠진듯..... 고마워.. 잘 읽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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