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954일째(2007년 12월 25일 화요일 ^^)




_ 성탄예배가 끝나고.. 유치부 교사선생님께서 주윤이 손 잡자 얼른 따라나서던 아들..

아침에 케잌먹고와서 케잌은 안먹는다 말씀드렸다며 산타모자쓰고 말타기를 하고있었다.



이렇게 컸나.. 싶은데.. 또 한없이 어리기만 한 아들..

너무 집에서 엄마랑만 있어서 그런가..

마구마구 풀어놓음 이렇게 의젓한걸...



주윤아.. 메리크리스마스~!!
첨부 이미지
▲ 이전글: 953일째(2007년 12월 24일 월요일 곰돌케잌)
▼ 다음글: 956일째(2007년 12월 27일 목요일 엄마 갇히다...)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33343536373839404142▶▶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