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953일째(2007년 12월 24일 월요일 곰돌케잌)




_ 종일 누나랑 토닥거리며 다투고.. 울고.. 또 꺄르르 웃고..

요즘 엄마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두 녀석의 다툼이 아닐까...

아.. 어쩜 그리도 다툴꼬.. 이긍.. 암것도 아닌일루... 왜 그리도....쩝~



곰돌케잌에 베시시 웃으며 행복해하던 주윤아..

덜 울고.. 떼도 덜 부리고... 누나랑 다투지 않음 참 좋을텐데..

너무너무 예쁜 주윤일텐데...



우리 4살 되는 아들.. 내년엔 변화된 모습 보여주세용... 사랑해...





* 2주일째.. 밤에 기저귀없이 그냥 잔답니다...^^

* 숫자에 폭발적 관심... 보이는 숫자는 모두 읽어야하고.. 계단이나 장난감이나 귤이나.. 모두모두 세어봐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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