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85일째(2007년 10월 7일 일요일 엄마 손잡고~)
<b><center> 부쩍 엄마 손~ 엄마 손~ 엄마 뒤 졸졸 따르는 우리 아들..

엄마 손 꼬옥 잡고 교회가는 길.....</b></center>







_ 예배시간에 느닷없이 방귀를 뽀오옹~ 결국 응가하러 아빠와 나선 아들.

나가는 길에도 '엄마랑 할래요~'&nbsp;&nbsp;울더니 '응아가 안나와요. 엄마가 보고싶어요'

했다던.. 못말리는 주윤이..



홈플러스에서 1,300원하는 누나 필통하날 사줬다.

주윤이도 갖고 싶어했지만.. 아직 가질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해줬더니.. 어쩐일인지 바로 '네 엄마~' ^^



주윤이도.. 한글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 그때 사줄께..

떼부리지 않아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엄마 아빠 똥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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