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손 꼬옥 잡고 교회가는 길.....</b></center>
_ 예배시간에 느닷없이 방귀를 뽀오옹~ 결국 응가하러 아빠와 나선 아들.
나가는 길에도 '엄마랑 할래요~' 울더니 '응아가 안나와요. 엄마가 보고싶어요'
했다던.. 못말리는 주윤이..
홈플러스에서 1,300원하는 누나 필통하날 사줬다.
주윤이도 갖고 싶어했지만.. 아직 가질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해줬더니.. 어쩐일인지 바로 '네 엄마~' ^^
주윤이도.. 한글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 그때 사줄께..
떼부리지 않아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엄마 아빠 똥강아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