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83일째(2007년 6월 27일 수요일 이랬다..저랬다..)








_ 주윤인 요즘 열심히 배변훈련 중이다.

하지만.. 아직도 먼저 의사표시를 해주진 않는다.

'쉬 할까요?' 물어보면 '네~' '아니요~' 라고 말해준다.

쉬 조절이 제법 되는지.. 옷을 내릴때까지 기다려주기도 한다. 쉬통을 갖다대자마자 바로 ~^^



하지만 여전히 가끔은 쉬를 해버리기 일쑤고.. 응가를 하기도 하니..

언제쯤 수다쟁이 김주윤 입에서 '쉬하고 싶어요~' 란 얘기가 나와줄진 아직 모르겠다....



녀석.. 가끔은 아주 잘한다 싶다가도 가끔은 또 언제그랬냐는듯 조절이 안되는 아들..

이랬다저랬다.. 엄마의 여름나기 희망이 있다면 우리아들...외출시 기저귀 없이 하는것...



주윤이도 좋은지 밤에 찬 기저귀가 뽀송할때면 얼른 쉬하고 팬티를 가져와 입는다.



잘되겠지.. 싶어도 가끔은 맘이 조급해진다.

그러지 말...자...



주윤.. 우리 아들 잘하고 있어~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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