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4일째(2007년 6월 8일 금요일 한번도....)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7-06-09 08:18:38 | 조회: 88
_ 주윤이가.. 오늘은 한번도 기저귀를 적시지 않았다.
아직.. '쉬~하고 싶어요~' 라고 때맞춰 말해주진 않아도
두어시간마다 '쉬할까요?' 물어보면 '네~' 혹은 '나중에~ 더있다 할래요~' 라고 대답해준다.
그리고.. 쉬통에 시원하게 볼일을 본다...^^ 흐뭇~
응아가 나오려는데 주윤이가 '엄마 똥하고 싶어요~'
진행중 얼른 변기에 앉혀놨더니 의젓하게~^^
외출시에도.. 낮잠에도... 긴긴 밤잠에도... 기저귀를 한번도 적시지 않는 아들...
아직.. 더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긴긴 터널의 반을 지난온듯한....
우리 주윤이.. 잘했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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