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주윤이 녀석.. 쉬를 가릴듯.. 안 가릴듯..
강릉에선 고추를 잡고 살짝 멈추는게 쉬를 하고 싶다던 신호였는데..
서울에선 좀체 그런 모습도 볼 수 없고..
쉬통 눈앞에 두고도 스르르 바지를 적시고 만다.
혹시나 하는 기대로 기저귀없이 보낸 하루..
바지 세장을 응아와 쉬로 적신 아들...
그나마 쉬통을 가져가면 몸을 비틀며 거부하던 주윤이도 짧은 시간에 쉬~를 하곤 한다.
감사해야겠지??
주윤이와의 배변 훈련.. 힘들지만.. 점점 나아지겠지....
주윤... 우리 아들.. 제발 쉬하고 싶다고 말 좀 해줘~~~~
761일째(2007년 6월 5일 화요일 힘들다..)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7-06-05 19:53:08 | 조회: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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