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50일째(2007년 5월 25일 금요일 붙임성)
<b><center>보리밭 사잇길로~~♬</b></centeR>















_ 우리 아들.. '엄마 기차 같아요~'&nbsp;&nbsp;^^ 전철을 처음 타본 소감..ㅋㅋ



주윤인 붙임성이 좋은것 같다.

공원에 놀러온 누나들 곁에 다가가서는 '누나 이거 뭐야? 물총?' 하며 먼저 말을 건네기도 하고..

귀여워하는 누나들 뒤를 따라나서기도 하고..



또 다가온 형아에게 '형아 그건 뭐야? 로보트?' '와~ 좋다~' '만져봐도 돼?'



주윤이 허릴 잡고 기차놀이를 시작한 몇개월 어려보이는 동생은 이끌어주며 놀아주기도 하고...^^



보라매공원... 늘 아빠에게 듣고.. 상상했던 곳보다... 더 사람냄새 물씬 풍기던.. 그런 곳이었다.



8~9월쯤엔.. 수세미가 덩쿨을 이루며 주렁주렁 열리겠지..?
첨부 이미지
▲ 이전글: 749일째(2007년 5월 24일 목요일 아쉬움..)
▼ 다음글: 752일째(2007년 5월 27일 일요일 오늘도..)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27282930313233343536▶▶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