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26일째(2007년 5월 1일 화요일 줄땐 언제고...)
_ 콘대신 컵에 아이스크림을 담아서 먹기 시작한 똥강아지들..

그 양이 많다 싶어 엄마껀 주문을 않고 녀석들의 아이스크림을 한숟가락씩 야곰야곰 먹고 있었는데..

우리아들 어쩐일인지 엄마 입에도 넣어주면 인심을 쓴다.



그 달콤시원함이 점점 사라지다 결국 아무것도 남지않게 되자 우리아들 작은소리로

'아이스크림 더 주세요~ 더 주세요~' 또 슬쩍 떼를 부리기 시작..



얼른 테이블을 정리해놓고 밖으로 나왔다.

또 언제그랬냐는듯 바뀐 신호에 손 번쩍들고 아빠손 잡은채 건너오는 아들..휴~~

(떼를 자주 부리긴 해도 길지 않아 다행이다...--;;)



주윤~ 담에 아이스크림 또 사줄께....

엄마도 따로 주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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