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19일째(2007년 4월 24일 화요일 묵묵히..)




_ 주윤이 녀석..

석촌호수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다 막상 큰 도로로 올라오자 '엄마 손~' 하며 긴장한 얼굴..

한참을 묵묵히 걸어 집까지 와준 아들...



돌아오는길에 녀석들 예뻐서 브레드까페에서 빵을 사서 돌아와보니

녀석들 좋아하는 마들렌이 빠져있다.



영수증에서 전화번호를 찾아내어 전활걸어보니 죄송하다며 다음번에 오실때 꼭 말씀하시랜다. --;;

(언제 또 갈려나...쩝~)



주윤이 녀석.. 변기만 가져다대면 온몸을 비틀거리며 싫어한다.

좋은 시기일거라 생각했는데.. 아직 이른가...? 주윤아 아직 준비가 안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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