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오전에 할머니와 짧게 통화를 한 주윤이..
'하라뻐지~ 함머니~ 보고싶어요' 하던 아들..^^ 주말에 가서 뵙자꾸나...
'짱지니모는? 돈유니는?' 하며 기다리고 또 기다려하던 주윤이..
들어서는 이모와 동윤일 보며 어찌나 좋아하는지...ㅋㅋ
많이 커버린 주윤이 모습에 놀라고, 말하는 주윤이 모습에 또 한번 놀라고...
이모는 주윤이가 많이 컸다며 신기한듯...기특한듯...^^ (본지 오래되었죠? ㅋㅋ)
우리 주윤이.. 정말 훌쩍 큰것처럼.. 의젓하게 잘 놀아줘서 고마워....
사랑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