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랗게 뜬 눈으로 주윤일 만져보려는 서연이도.. 그런 서연이의 손길에 부담을 느끼는 주윤이도..
모두모두.. 사랑스런 똥강아지들...
화기애애한 자리.. 아이들도 느껴지는지..
배불리 먹은 주윤이.. 점프도 시도하고.. 낯선사람들 앞에서도 히죽 잘 웃고 잘놀아주었다.
비가와서 바람이 꽤 차가워져 버렸다.
똥강아지들 감기 걸릴까봐... 요즘은 걱정이다.
주윤아...
처음 먹어본 오징어회도 넙죽넙죽 잘 받아먹던 아들..
탈나지 않아야 될텐데...
사랑한다...
* 턱이랑 볼에 까츨거리며 아토피가 돋음..
_ AK 로션이랑 처방받은 로션을 발라주긴하지만.. 쉽게 낫질 않아 속상하다.
* 팔이랑 다리에 한여름에도 한번 물리지 않았던 모기에 수없이 헌혈한 자국이 남아있어 안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