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교회 점심식사때는 주윤이 돌잔치에 참석해주신 분들에 대한 보답으로 백설기가 준비되었다.
점심식사후 열린 달란트 시장에서 주윤이는 혜리고모와 귀영이누나에게 장난감 선물도 받고...
엄마와 즉석사진도 찍었다...
누나와 함께였음 좋으련만..
아침 식사때 토하고..이런저런 이유로 교회엘 데려오지 못한 시흔이가 어찌나 맘에 걸리던지...
좋아했을텐데...
오후엔...차가 좀 밀리긴 했지만 서울로 돌아왔다.
피곤이 몰려온다..긴장이 풀린탓일까.....
엄마 예쁜 똥강아지들....아프지 말기...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