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42일째(2006년 4월 12일 수요일 왜?)
_ 석촌호수길...

걸음마연습하기 딱이다..싶어 좋아했는데..

어쩐일인지 좀체 걸을려고도 하질않고.. 유모차도 싫다며 큰소리로 울며 떼부리던 아들..

안아주면 방긋대며 또 어찌나 좋아하는지...--;;



졸려서인지...종일 쭈쭈를 못먹어서인지..이래저래 떼를 많이 부렸지만...

돌아오는길엔 유모차에서 잘 자주어 다행이었다.

엄마와 둘이서 열쇠를 잃어버리긴 했지만...T.-



주윤아...담번에 갈때는 우리 걸음마 연습 많이 하자~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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