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먹다가 미쳐 삼키지 못한 큰 덩이들...엄마 손을 입가에 가져가서 '퉤~하자 ' 하면
오물거리다 엄마손에 먹던걸 뱉어낸다.
밥을 먹다 더이상 먹기싫으면 입에 넣는순간 혀를 내밀어 먹은걸 뱉어버린다...
입주위가 다시금 빨갛게 까츨대기 시작했다.
보습제를 발라도 발라도 끝없이 까츨대며 건조함이 극에 달해보인다...T.-
침을 덜 흘리고, 덜 빨고 ...그래야 나을텐데...에공..
이가 모두 8개..
아래위로 모두 4개씩..
아래위로 하나씩은 아직 까츨댐은 느낄 수 없지만..뽀얀게 금방이라도 나올 눈치다.
뭔가 목표물을 발견하고 잡으러갈땐...
급한마음에 반은 기어서, 그리고 벌떡 일어나 반은 걸어서 간다.
조금씩 조금씩 안정되어가지만...아직은 걸음이 서툴긴하다.
우리 주윤이..
돌때 아장아장 걸었음 좋겠다.
얼굴도 예쁘게 낫구~
사랑해...
325일째(2006년 3월 26일 일요일 뱉다...)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03-27 09:53:59 | 조회: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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