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60일째(2006년 1월 20일 금요일 주윤이는요~)
_ 외할머니댁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온 주윤이...

부쩍 더 커버린 느낌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주윤인 잘 먹고, 잘놀아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부쩍 떼가 늘어만 가네요...새벽즈음 깨어 유난히 더 보채구요....T.-



물이 맞질 않아선지 건조함때문인지 볼이 빨갛게 제법 까츨해졌습니다.

크림을 따로 사서 부지런히 발라주고 있는 중입니다...곧 나아지겠죠...



주윤아~

별다른 낯가림도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줘서 고마워...

우리 아들...사랑한다....♡



* 계란말이, 홍합탕, 무나물, 현미밥, 흑미밥, 장어구이살조금... 주윤이가 처음 먹어본것들..

** 손에 쥔 장난감을 가져가면 떼를 부리기도 하고, 소릴 지르기도 하네요...--;;

*** 밥 먹다 자주 보채네요...미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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