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둘째를 만나고 왔다.
오전에 진눈깨비가 날리면서 바람이 무척 차가워져 혼자 다녀왔다.
정상 주수대로 잘 자라고 있다곤 하지만...
(머리둘레 71/70, 다리51/53, 다만...배 둘레가 2주 정도 더 빨리 자랐단다)
군것질 하지말라는 특명이 내려졌다.
에고고~~ 어째 며칠째 계속 과자에 손이 가더라니...--;;
내가 달력에 기록하는 주수와 병원에서 기록하는 주수가 일주일이나 차이가 난다.
이런식이라면 우리 아가는 더 많이 크고 있단 얘긴가?? 뭐야??
다음 번 병원갈때 꼭 주수 확인을 해봐야할것 같다.
아가야~
우리 아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 보니까...엄만 무척 흐뭇하더구나.
사랑해...♡
* 엄마 몸무게 - 58.5kg --;;
* 우리아가 - 1.4kg (400g 정도가 많이 나간단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05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