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날씨가 따뜻해져설까?
시흔이 교육을 핑계삼아 아빨 졸라서 동물원엘 다녀왔다.
너무 넓은 공간을 걸어다니느라 제법 배와 다리에 무리가 오긴 했지만..
기분만큼은 날아갈듯 행복한 하루였다.
아가야~
오늘 많이 힘들었지?
아빠가 꾹꾹 엄마다릴 안마해줘서 많이 괜찮아지긴 했지만..
역시나 조금의 무리긴 했나부다...그치~^^;;
그래도 엄마 기분만큼은 무척 좋구나.
우리아가도 움직이는 많은 동물들보며..
아빠와 시흔이와의 행복한 시간을 함께 느꼈길 바라며..
사랑해~♡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05 21:52)
33주+2일 (2005년 4월 2일 토요일 꿈에 그리던 동물원..)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4-04 14:48:34 | 조회: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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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주+2일 (2005년 3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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