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5일째(2005년 8월 18일 목요일 역시...^^)
<b><center>엎드려 잠들기...</b></center>





_ 오늘은 주윤이가 잠깐씩이지만 누워서도 잘놀고...

보챔도 어제와는 다르게 확연히 줄었다.

눈 마주치며 놀아주면 꺄르륵대며 좋아라하고~^^



제깐엔 차타고 다니느라 피곤하고 힘들었나부다...



침범벅이 되도록 손을 빨아댄다.

오늘은 치발기도 제법 잘 물고...

시원하게 해줘서인지 목둘레에 돋은 땀띠가 조금은 가라앉은듯도...



우리 왕자님~~~

엎드린채 잠든 모습이 사랑스럽구나.

아직 좀 힘겨워보이긴 해도 이리저리 고개를 돌려가며 잘자는구나...

이젠 잦은 밤중수유를 조금씩 줄여가자꾸나...

사랑한다...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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