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91일째(2005년 8월 4일 목요일 엄마품에..)




_ 백화점 나들이..

행여 추울까봐 가져간 속싸개를 깔고 덮고...

대여한 유모차에 앉아서 잘 놀아준 주윤이...

누나가 졸려하는것 같아 주윤일 포대기로 안고 종일 다녔다.

어깨가 아프긴 했지만 기분좋은 하루~^^



기분 좋아진 주윤이...옷가게 삼촌과 한동안 옹알이를 하기도...



혼자 두녀석과 외출을 할땐...

나갈땐 기분좋다가고 들어올때면 좀 막막해진다.

엄마도 애들도 지쳐설까?

다행스럽게도 오늘은 아빠와 함께 귀가를 했다.

역시 든든하고 맘이 편하다.



주윤아~~

우리 왕자님...오늘도 잘 놀아주어 고마워~

사랑한다..





* 키 - 65.5cm

* 몸무게 - 7.4kg

(4개월 남아의 평균 발육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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