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419일(2009년 4월 4일 토요일 예성 돌잔치)


_ 심심해요.. 지루해요... 배고파요.. 먹고싶어요 지금 당장~!!



에고고.. 이래저래 투정쟁이 투덜거려도.. 맛있게 냠냠 먹고 나면 또 언제그랬냐는듯 의젓한 형아로 돌아오는 주윤..

어른이나 애들이나 배고픈거 참기 힘든가부다.. ^^;;



아쉽게도 풍선 놓고와야해서.. 주윤이 많이 속상해했지만..

또 이유 설명해주면 끄덕끄덕 이해해주는 아들..



당일의 빠듯한 일정이라 행여 버스에서 탈이나 나지 않을까.. 걱정스러웠는데..

건강하게 잘 있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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