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62일(2006년 7월 1일 토요일 오디,삼겹살,감자,자두)
<b><center>할아버지와 함께 자전거타며 좋아라~ 하는 딸...</b></center>









_ 아침에 일어난 시흔이..

시원한 아침 공기 맞으며 마당에 내려서서는...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따주신 오디를 맛있게 먹었다.

입안이 새까매지도록... 손톱에 까만 물이 들도록...ㅋㅋ



점심엔 숯불에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음~~~ 역시 최고야~!!

비가 후두둑 내려 오디나무 파라솔 아래로 옮겼다가 더 굵어져 결국 마루에서 먹었다.

빗소리와 함께 먹는 이맛~!!&nbsp;&nbsp;역시 우리 시흔인 잘먹는다...

호박 부침개도 어찌나 맛있던지...



남은 숯불에 감자를 구워먹었다.

할아버지와 시흔이가 함께 캔 감자... 역시 GOOD~!!!



시장에 다녀오신 할아버지께서 사다주신 연두빛 자두...

신걸 유난히 잘먹는 아빠, 엄마의 영향이 커서일까.. 시흔이도 주윤이도 마다않고 잘먹는다..



시흔이가 내려오면 태워주실려고 닦고 또 닦아놓으신 네발자전거...

시흔이는 신나게 타고 놀았었다..



저녁엔 고모와 고모부 성가연습을 따라나서서 밤이 되어서야 돌아왔었다.

낮잠탓인지 한참을 뒤척이다 잠든 딸....

엄마가 우리 시흔이 많이많이.. 아주 많이 사랑한단다...

어찌 말로 표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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