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00일(2005년 10월 12일 수요일 1000일 동안....)
<b><center>1000일 파티...온가족이 함께~^^ </b></center>





_ 점심시간을 갓넘겨 향원이모가 아주 오랜만에 놀러오셨다.

이모와 얘길 나누는동안 시흔인 방에서 공부를 한다며 노트에다 크레파스로 이것저것 그림을 그리며

혼자 잘놀아주었다.

이모에게 자료를 며칠 빌려주기로하고, 이모가 그 자료를 가방에 넣는데 시흔이가 울어버린다.

'그건 엄마 껀데...엄마 꺼예요~T.T' ^^

며칠만 빌리고 다시 돌려준다며 약속하고 이모가 선물하신 예쁜 접시로 시선을 옮기게 했다.

역시 꽃무늬가 그려진 접시...시흔이 맘에 쏙 드나보다...ㅋㅋ 얼른 울음 뚝~!!



오후엔 재래시장엘 다녀왔다.

시흔이 편한 바지(5,000원)도 하나사고, 찬거리랑 케&#51084;하날 샀다.



오늘은 시흔이가 태어난지 1000일이 되는날...

천일동안 예쁜 모습으로...우리집 행복둥이가 되어준 예쁜 딸...

지금처럼...늘 건강하고..예뿌게...착하게..자라줬음 좋겠구나...

사랑해 공주님.....



* 바자회에서 노래하는 인형하날 샀다. (3,000원)

_ 아빨 꼭 닮았다며 사자고 해서...눈가랑 이마의 주름을 빼면..살짝 닮은듯도...^^

* 오후에 곰돌이선생님께서 다녀가시며 곰돌이 2주분량 챙겨주심..시흔인 또 잔뜩 기대~!! ㅋㅋ

* 이웃집 토토로를 한번 더 봤다. 재밌어한다.

* 영어동요를 들으러 가기전에 갖고 놀던 장난감을 깨끗이 정리해놓고 물티슈로 바닥도 깨끗하게 닦아놓아 칭찬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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