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78일째(2005년 6월 11일 토요일 모닥불...)




_ 불꽃놀이를 보러 나가던 아빠와 시흔이...대문을 막 나서는데 저멀리 펑~펑~소리가 들린다.

다행인지...학교 운동장에 아람단 캠프파이어가 열려 주윤일 안고 엄마도 구경을 나섰다.

뭐 딱히 볼거린 없었지만... 시흔인 커다란 음악소리에 연실 흔들흔들 박수치고...



아직 밤공기는 꽤 쌀쌀한것 같다.

집에 돌아온 시흔이.. 아빠가 목욕을 시켜주셨다.



또 이렇게 하루가 가는구나....



시흔아...우리 큰딸..사랑해..♡



* 변3회

* 양치물로 입안을 헹구고 잘 뱉어냄.

* 장난감에 이름을 붙여가며 소꿉놀이를 즐겨함... (ex - 예진, 공주,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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