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23일째(2005년 4월 17일 일요일 아빠랑 재래시장...)
<b><center>걸음걸이가 가볍다..신이난 시흔이..^^</b></center>





_ 집에만 있기 뭣해서...아빠랑 시흔이랑 재래시장엘 다녀왔다.

가서는 먹거리도 볼거리도 많아 좋은데...늘 가고,오는길이 힘들다..



감기로 부쩍 짜증에 떼부림이 늘어난 시흔이..급기야 시장통에서 안아달라며 떼를부려

아무도 안보는곳에서 아빠한테 혼이 나기도 했다.

돌아오는길에 결국 아빠품에서 잠이 들긴했지만..



이제 둘째를 만날날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엄마의 먹성은 줄어들지를 않으니..

결국 작은 수박한통에..엄마 산후조리동안 챙겨주지 못할것 같아 시흔이 옷도 사고..



낮잠자고 일어난 시흔이...깨자 마자 수박부터 찾는다.

누가 먹고 싶어 샀건, 누굴 위하여 샀건...암튼 우리가족 맛있게 먹어 흐뭇~^^



시흔아...감기 빨리 나으렴..

우리 큰딸이 아프니까..엄마 속상해...

사랑한다...



* 변2회

* 딸기, 수박, 식혜, 김밥, 어묵국, 카레밥, 포카칩조금, 도넛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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