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05일째(2005년 3월 30일 수요일 일본뇌염3차 접종 & 외출)
<b><center>엄마와 시흔이의 하루</b></center>



_ 일본뇌염3차 접종을 끝으로 당분간의 예방접종은 없을듯...(2007년 2월)

따끔한 바늘에 '엄마 아파요~~' 하더니 씩씩하게 참아내던 시흔이..

보건소 모든 간호사들과 주위 엄마들이 감격하던 순간...에공...엄마도 감격..T.-



봄햇살이지만 바람은 여전히 차갑다.

그래도 그냥 들어갈수야 없지..

시흔이랑 백화점엘 들러 쇼핑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놀이방에서 놀기도 하고..

마트엘 들러 장도보고...녀석이 잠이 들어버려 조금 힘들긴 했지만 모든이들의 배려속에 흐뭇 ^^



외출...늘 힘들긴 하지만..시흔이와의 시간...재미가 쏠쏠하다.

이젠..더 힘들어지겠지...



시흔아~

우리 공주님...오늘 재밌었니?

엄만 시흔이랑 다니는게 뿌듯하고 재밌단다.

모든 사람들이 시흔일 칭찬하고 예뻐해줘서...^^

고맙다..우리 사랑스런 큰딸...예뿌게 커줘서...사랑해~♡



* 변2회 - 이젠 외출할때 기저귀 없이 다녀봐야겠다. 여벌의 옷을 준비해서...

* 단호박찜, 레드글러브, 사과, 생과일팥빙수(딸기,사과,귤,바나나,아이스크림), 파이슈, 츄파&#52757;스, 소세지조금

* 아빠랑 통화하다 - '바쁘시면 일하세요' ^^;;

* 4가지 종류의 퍼즐 - 완벽하게 맞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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