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489일(2009년 8월 2일 일요일 나른한 오후...)


_ 교회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나른한 오후를 보냈다.

따가운 햇살에.. 식곤증까지... 참아내기 힘들어, 오후예배 시작전까지.. 근처 까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팥빙수 한그릇에 행복에 빠진 아이들... 아... 참 나른하다.



오후예배는 쏟아지는 졸음을 참느라 그 한시간이 얼마나 길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아... 졸음을 이길 장사는 없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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