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교회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나른한 오후를 보냈다.
따가운 햇살에.. 식곤증까지... 참아내기 힘들어, 오후예배 시작전까지.. 근처 까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팥빙수 한그릇에 행복에 빠진 아이들... 아... 참 나른하다.
오후예배는 쏟아지는 졸음을 참느라 그 한시간이 얼마나 길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아... 졸음을 이길 장사는 없단 말인가..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628 | 2473일(2009년 7월 17일 금요일 또.. 비가온다..) | 시흔맘 | 07-17 |
| 1629 | 2474일(2009년 7월 18일 토요일 명동으로 간다) | 시흔맘 | 08-19 |
| 1630 | 2475일(2009년 7월 19일 일요일 인어공주) | 시흔맘 | 08-19 |
| 1631 | 2476일(2009년 7월 20일 월요일 과일쥬스) | 시흔맘 | 08-19 |
| 1632 | 2478일(2009년 7월 22일 수요일 개기일식) | 시흔맘 | 08-19 |
| 1633 | 2479일(2009년 7월 23일 목요일 호호~) | 시흔맘 | 09-14 |
| 1634 | 2481일(2009년 7월 25일 토요일 강남과 천호) | 시흔맘 | 09-14 |
| 1635 | 2486일(2009년 7월 30일 목요일 원주로~!!) | 시흔맘 | 09-14 |
| 1636 | 2487일(2009년 7월 31일 금요일 방울토마토) | 시흔맘 | 10-15 |
| 1637 | 2488일(2009년 8월 1일 토요일 옥수수) | 시흔맘 | 10-15 |
| 1639 | 🔸 2489일(2009년 8월 2일 일요일 나른한 오후...) (현재 글) | 시흔맘 | 10-15 |
| 1640 | 2490일(2009년 8월 3일 월요일 휴가 마지막날... ) | 시흔맘 | 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