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6일(2008년 11월 22일 토요일 소설...)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8-11-24 20:05:22 | 조회: 112
_ 바람이 포근했던 날..
엄만 약속이 있어 네시간여를 밖에서 보내고 돌아오니..
우리딸.. 산타 할아버지께 편지를 써놓았던거라..
산타할아버지 저는 예쁜머리띠를 받고 싶어요 발레리나 옷도 좋아요 사랑해요.
산타마을 산타 할아버지께 신림2동에 사는 시흔이가 동생 김주윤..
이건 뭐야.. 완전 받고 싶은것만 적어놓았잖아~
뒷장엔 빨간 산타모자를 쓴 산타할아버지와 윙크하는 시흔이. 그리고 활짝웃는 주윤이 그림도 있었어..
시흔인.. 산타가 있다고 정말 믿는걸까?
차마 묻질 못했어..
음.. 머리띠와 발레리나 옷이라...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501 | 2122일(2008년 11월 8일 토요일 김장하러가요~) | 시흔맘 | 11-13 |
| 1502 | 2124일(2008년 11월 10일 월요일 자율휴업일) | 시흔맘 | 11-13 |
| 1503 | 2125일(2008년 11월 11일 화요일 빼빼로 데이~) | 시흔맘 | 11-13 |
| 1504 | 2127일(2008년 11월 13일 목요일 소녀시대) | 시흔맘 | 11-18 |
| 1505 | 2128일(2008년 11월 14일 금요일 COEX 서울국제 유아교육전...) | 시흔맘 | 11-18 |
| 1506 | 2129일(2008년 11월 15일 토요일 마운틴벨리...) | 시흔맘 | 11-18 |
| 1507 | 2130일(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두물머리..) | 시흔맘 | 11-18 |
| 1508 | 2132일(2008년 11월 18일 화요일 ...) | 시흔맘 | 11-24 |
| 1509 | 2134일(2008년 11월 20일 목요일 귀여워~) | 시흔맘 | 11-24 |
| 1510 | 2135일(2008년 11월 21일 금요일 흙사랑체험관 현장학습 & 엄마는 몽롱~) | 시흔맘 | 11-24 |
| 1511 | 🔸 2136일(2008년 11월 22일 토요일 소설...) (현재 글) | 시흔맘 | 11-24 |
| 1512 | 2137일(2008년 11월 23일 일요일 그림그리기) | 시흔맘 | 11-24 |
| 1513 | 2138일(2008년 11월 24일 월요일 가면놀이) | 시흔맘 | 11-24 |
| 1514 | 2140일(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태정이모) | 시흔맘 | 12-03 |
| 1515 | 2141일(2008년 11월 27일 목요일 졸업사진 촬영) | 시흔맘 | 12-03 |
| 1516 | 2144일(2008년 11월 30일 일요일 결혼식) | 시흔맘 | 12-03 |
| 1517 | 2146일(2008년 12월 2일 화요일 63빌딩 수족관 현장학습) | 시흔맘 | 12-03 |
| 1518 | 2147일(2008년 12월 3일 수요일 윷놀이 그리고...) | 시흔맘 | 12-03 |
| 1519 | 2149일(2008년 12월 5일 금요일 그림그리기) | 시흔맘 | 12-10 |
| 1520 | 2152일(2008년 12월 8일 월요일 급식당번) | 시흔맘 | 12-10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