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우리딸.. 요즘 자주 배가 아프다고 한다.
스무개의 이가 스물한개가 되어가고있는 요즘.. 이가 나는 자리가 아픈지 먹는게 예전같지 않은데..
먹고나면.. 꼭 배가 아프댄다...
어쩌지? 어디가 아픈걸까?
잠들기전 배를 따스하게 덮어주었다.
저녁시간이면 연실 하품을 하며 일찍 피곤해하는 딸...
너무 일찍 일어나서 그런가?
우리딸... 건강하게 예쁘게 커주렴...
아프지말구... 사랑해....
* 시흔이 방학이 끝나간다... 길게만 느껴지더니..
왠걸.. 한거없이 휘릭 흘러가고 말았다...
마지막주말.. 시흔이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은데...
딸은.. 바다엘 가고싶다고 한다...
아빠와 머릴 맞대고 상의해봐야겠다..
** 점심엔 여진 엄마와 함께 점심을 먹었다.
*** 미술선생님의 마지막 수업이 있었다.. 어떤 새로운 선생님께서 오실까...?
2044일(2008년 8월 21일 목요일 어쩌지..?)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8-08-21 22:48:22 | 조회: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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