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034일(2008년 8월 11일 월요일 꽉찬 하루..)
<b><center>소윤..아현..그리고 시흔...</b></center>









_ 오전부터 서둘러 청소하고.. 볕좋은 마당에 빨래 널고 있는데.. 재현이랑 아현이 도착..

아현인 동생인 시흔이랑 짝이되어 놀려하고.. 재현인 주윤이랑 그닥 놀려하질 않고..

뭐 이래저래.. 아슬아슬 했지만.. 잘 놀아준 똥강아지들..



아쉬움에 재현오빠네로 GO~go~!!



소윤이랑 병현오빠까지.. 모두들 6층에서 얼마나 뛰고 굴렀던가..

아래층 아주머니의 인내심에 감사를 드리며...



엄마와 동갑인 재현오빠 엄마..

아직.. 선뜻 친구가 되기엔 둘다 소심...

슬슬 마음의 문을 열다보면.. 언젠가 서로 진심을 알게되겠지...



기분좋은 시작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내내 잘먹고.. 또한 내내 웃고 ...

아주.. 하루가 꽉찬.. 꽉찬..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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