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031일(2008년 8월 8일 금요일 말복.. 강남가다..)




_ 우와~!!! 덥다.. 전철을 타도.. 땀냄새 섞힌 에어컨 바람은 그저 코를 막게한다..

햇살은 따가울 지경이고.. 바람은.. 그늘을 찾아가야만 느껴질 정도니...

내 아이들.. 싫은 내색없이 강남엘 도착했다.



불소도포 2회째..

시흔인.. 오늘도.. 아래위.. 의젓하게 잘 견뎌주었다.

시흔아.. 잘했어~



어제 수술한 사랑니 치료를 위해 강남으로 올 아빠를 기다리며..우린 강남일대를 순회했다.

우리딸.. 힘든 줄 모르고.. 구경하자고.. 하자고....



말복날.. 다함께.. 옹기 삼겹살로 힘 듬뿍받고...

주말.. 느긋하게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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