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진작부터.. 마당에 풀~하나 만들어 똥강아지들.. 시원하게 물놀이 할 수 있게 해줘야지 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큰맘먹고 구로까지 나서서 마련.. (음.. 무리했다...전체적인 쇼핑..켁.--;;)
서둘러 집에 돌아와 엄마아빤 양궁 보며 응원하고...통쾌한 결말에 하하~ 기분좋게 웃고..
똥강아지들은 신나게 첨벙첨벙...꺄르르 깔깔 물놀이 즐겨주시고...
주말.. 몇번이나 더 물놀이 할 수 있으려나.. 하지만.. 좋아하는 똥강아지들 모습에..
아빠 엄만.. 그저 흐뭇하다..
다음달 카드 대금은.. 음음.. 다음달에 걱정하자...
시흔아.. 주윤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