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006일(2008년 7월 14일 월요일 동시발표)


_ 한학기동안 외우고 적어왔던 동시집에서 좋아하는 시로 골라 발표가 있던 날..

발표 순서 세번째.. 시흔이는 '키재기'를 했다고 한다.

아침에 잘 외우길래 아무 걱정없었는데..

친구들끼리 누가 잘했는지 손들어주기로 했다는데.. 아쉽게도 한표도 받지 못했다던 딸..

(엄마는 내심 서운했는데.. 우리딸 역시 아무렇지 않아보인다.. )

물론 못받은 다른 친구들도 있었다지만...



선생님께서 뽑아주셨다고한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딸~



잘했다..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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