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이것저것 은행 볼일도 봐야하고... 농협장 구경도 할겸 짧은 외출을 나섰다.
햇살이 어찌나 따가운지...--;;
농협장엔 잘익은 자두와 살구가 잔뜩....^^
맛이라도 볼까하고 한봉지씩 샀는데... 맛이 제대로다..
제법 신걸 우리 똥강아지들.. 또 어찌나 잘먹는지..
'오이고추' 보기엔 대형 풋고추처럼 생겼는데 아삭거림이 좋대서 한팩사들고 집에왔더랬다.
근처 볼일이 있어 들린 삼이이모랑 함께 먹었는데
어찌나 아삭거리는지.. 제법 매운것도 있었는데.. 녀석들 쌈장 찍어 냠냠....^^
잘먹는 녀석들보면.. 언제나 흐뭇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