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521일(2007년 3월 17일 토요일 놀이터..)
<b><center>오랜만에.. 대담해진듯한 시흔일 본다...^^</b></center>







_ 엄마 손만 잡고 다니는 겁쟁이 꼬마인줄로만 알았는데..

성큼성큼 놀이터를 찾아 나서기도 하고, 차가 지날때면 냉큼 갓길에 서서 꼼짝없이 차가 지나가길 기다리기도 하고..

미끄럼틀도 여러번.. 노~&#50750;은 미끄럼틀도 탔었다.

착지하며 모래사장에 내팽겨지듯 아픔을 겪긴 했지만...ㅠ.ㅠ



날씨가 많이 풀려선지 놀이터엔 언니, 오빠들로 북적북적..

자칫다칠까봐 한시도 눈을 뗄수 없는 상황이긴 했지만..

그 속에서도 이리저리 피해다니며.. 새까매진 무릎이랑 엉덩일 하고서도 신경쓰지않고 잘놀아주었다.

(그래.. 지금이라도 그렇게 커주니 엄마 맘이 편하다...^^)



시흔아.. 우리 이젠 더 자주 놀이터엘 나오자꾸나..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예쁜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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