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내일이면 서연이 두돌... 마침 서연이 외할머니께서도 서울엘 오시고해서..

서연이네와 함께했다.



시흔, 주윤이 녀석.. 새로운 장난감들에 호기심이 가득...

서연인 아무런 욕심없이 장난감들을 건네준다.  기특한것~^^



오전에 비가와서 외출을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비가 그쳐주었었다.

바람도 그닥 차지 않아 다니기도 괜찮고...



포천 할인매장엘 다녀왔다.

돌아오는 길엔 맛난 오리고기도 먹고....



짧은듯 괜시리 아쉬운 만남이었지만... 너무너무 반갑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는것..







* 유모차없이 종일 걸어다녔는데도.. 녀석들...말도 잘듣고...(가져간 간식이 한몫했지만..^^)

* 엄마의 깜빡증....메모리카드를 빼놓은채 카메라를 가져가서.. 아쉽게도 사진한장 없다는것...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