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오전에 서둘러 출발하여 11시쯤에 서울도착...

짐을 풀고.. 점심무렵이 되자.. 우리 시흔이.. 삼겹살 먹으러 가자한다.

막상 먹을려고 보니.. 괜찮다 싶은 식당이 왜그리도 없는지...

몇바퀴를 돌고돌아.. 다들 지쳐갈무렵.. 보리밥 뷔페를 발견..



마침.. 싼가격에 삼겹살도 함께 메뉴에 있어 2인분 추가.. 배불리 먹고 왔다는...



시흔이는 저녁에 코가 막힌다며 아빠한테 가습기를 틀어달라고 했다.

녀석.. 감기 기운이 있나보다.. 눈썰매를 너무 신나게 탔나???



우리딸.. 아프지 말자...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