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394일(2006년 11월 10일 벌써 토요일...)
_ 오후(5시경)부터 시작된 집안정리가 지금에서야 끝났다.

암만 봐도.. 별로 달라진것도 없고, 여전한 듯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묵은먼지들 툴툴 털어낼 수 있어 기분좋았던날..



내일 바뀌어진 방안을 보면 우리 공주님.. 좋아할까?



시흔아.. 잠들기전 책도 못읽어주고.. 자장가로 대신해서 미안해.

그치만 우리딸이 이해해줘서 정말 고마웠단다.



이제.. 당분간은 바쁜 집안일로 우리 시흔이에게 소홀할 일은 없을듯 싶다..



사랑해.. 에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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