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발..
2004. 7. 5 (537일째)

엄마 무릎에 앉지않고 혼자 책을 볼때면

앙증맞은 발위에 책을 올려놓고 본다.

가끔 발을 꼼지락대며 높일 맞추기도하고...

사랑스런 발..사랑스런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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