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시흔이와 준서의 나들이_ 1
#1 _ 2004년 2월 19일 (400일째)

햇살도 따스하고.. 바람도 제법 포근하다.

봄이 오고 있다는것...

그건 엄마들만 느끼는 설레임은 아닌가보다.

아이들의 미소가 더 밝아지고 행복해보인다.

석촌호수 벤취에서...





#2  무엇을 보는걸까?

엄마~ 아직 호수엔 얼음이 꽁꽁 얼어있어요...

언제 얼었던 것일까? 이 따스함에도 녹지않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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