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짱쟈~~~
짱쟈~~~
오늘도..날씨가 무척 좋더군...
오전에 옆집과 우리집사이 벽을 허무느라 좀 시끄럽길래..
마침 준서네랑 백화점에서 만났쥐~
맛난 점심먹고..
(시흔이가 제법 먹어서..이젠 1인분으론 좀 모자란듯..^^;;)

쇼핑하다가...
유모차 반납하러 가서
에스띠로드에서 화장품 고르고 있는 오윤아를 본게지..
무척 글래머다 생각했었는데...
키크고 깡마르고...그렇더군...
연예인이라 그런지..역시 예뿌더라...ㅋㅋ

나도 오늘 하늘보면서..
우리의 가을여행을 살짝 떠올렸었지...
아빠들 시간되는대로 꼭 가자구...

담달엔 행사가 많네..
시흔아범 생일도 있고,
자기네 결혼 기념일도 있고...
추석도 있고...
암튼...나두 다시 만날날 손꼽아 기둘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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