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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늦게 나마 축하해요 시흔이도 닮고 오빠도 닮은것 ...
언니 늦게 나마 축하해요 시흔이도 닮고 오빠도 닮은것 같은데...커봐야 알겠죠? 울 나영이도 신생아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개월이 되어가고 있어요 시흔동생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우리의 목표도 둘째는 아들인데 언니 성공했네요 담에 비법을 전수해 줘요 ㅋㅋㅋ 몸조리 잘하시구요  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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