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퇴원하고...하루가 지났다.
퇴원하고...하루가 지났다.
어젠...짐정리하고 먹성좋은 아들 젖먹이랴, 분유먹이랴..
원주에서 어머님도, 목사님도 다녀가시고..
나름대로 분주하게 보냈다.

새벽에 깨어 젖먹이느라 몽롱하긴 하다만..
어제보단 훨씬 여유로운 하루다.
뭔가 자리 잡혀가는 느낌...그것만으로도 맘이 편하다.
어서 샤워도 시원스레 좀 하고...^^;; 싶궁...

비가 내린다.
서연이 잘동안 여유로운 시간 보내렴...조만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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