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어이 친구..
어이 친구..
머하시나?
비가오기 시작한다..꽤 많이 올거같네그랴..
시흔이 감기는 좀 어때?
네 수술날도 2주정도 남았네..
긴장되겠다..

오늘 낮엔 엄마가 서연이 포대기(?)사준다고 해서
서연일 싸안고 시장을 갔더랜다..
안고가니까 정말 힘들더라..어여 유모차를 장만해야
할 듯 싶다..
저녁은 먹었나모르겠다..
난 지금 먹을라고..
엄마가고나면 정신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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