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날짜 잡히고 나니까..괜스런 걱정따위들이 짓누른다.
안해도 될 걱정거리들까지...^^;;
까츨한 성격이긴 해도 그래도 아줌마되고는 꽤 무던해져선지..
그나마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시흔이 덕에..^^
에공...비행일이 쉽지는 않을게야..그치?
그저 멋있어 보이긴 하지만...
지금쯤은 훌훌털고 일어났길 바랜다...괜찮지?
서울엔 새벽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꽤 퍼붓다가
오전에 잠잠...다시 한두방울 떨어지다 또 잠잠...날씨도 참...
그나마 예쁘게 핀 꽃들이 다 떨어져버리고 잎만 보이더라.
시흔이...예뻐진다니 다행이다..^^
몸이 너무 쪄서 솔직히 사진남기기가 무섭다...
피부도 장난아니고..T.-
축하카드....홈피에 남겨도 되는데..
또 궂이 수여니가 보내고파한다면야..기꺼이 받아주마..
아줌마가 되니까...이래 뻔~순이가 된다...캬캬
서울 송파구 송파동 118-39 101호
추신 - 아푸지 말고...종종 방명록에 글 남기렴...
참..보고싶다. 사진도 올리고...^^
웅...날짜 잡히고 나니까..괜스런 걱정따위들이 짓누른...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4-18 15:01:13 | 조회: 48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818 | ↳ 요즘은...낮잠없인 못 견디겠다. | 시흔맘 | 04-06 |
| 819 | 언냐~~ 잘 지내죠?? | 짱지~ | 04-11 |
| 820 | ↳ 짱지~~보고시퍼..T.T | 시흔맘 | 04-11 |
| 821 | 정말 좋은 날이네. | 라니 | 04-12 |
| 822 | ↳ 좋은날...서울은 내내 찌푸둥했는데.. | 시흔맘 | 04-12 |
| 823 | 수술 날을 잡았구나.. 겁도나고, 두근거리겠다... | 선영. | 04-13 |
| 824 | ↳ 웅...겁도나고..이래저래 심란하고..그러네...^^;... | 시흔맘 | 04-13 |
| 825 | 초등1학년 아이가 있어 교과동요 찾다가 들어오게 되었습... | boinsmom | 04-16 |
| 826 | ↳ 안녕하세요~*^^* | 시흔맘 | 04-16 |
| 827 | 핸주. | 수여니 | 04-16 |
| 828 | ↳ 🔸 웅...날짜 잡히고 나니까..괜스런 걱정따위들이 짓누른... (현재 글) | 시흔맘 | 04-18 |
| 829 | 어이 친구.. | 금주 | 04-19 |
| 830 | ↳ 삼아... | 시흔맘 | 04-19 |
| 831 | 그리 밤잠을 설치면 어쩌누... | 50 | 04-22 |
| 832 | ↳ 어젠...하루종일 바느질하느라 무리해선지 | 시흔맘 | 04-22 |
| 833 | 어제 잘 다녀 온거야?? | 백선영 | 04-26 |
| 836 | ↳ 썬영~ | 시흔맘 | 04-27 |
| 834 | 현주야~~ | 정선주 | 04-26 |
| 837 | ↳ 쭈~ | 시흔맘 | 04-27 |
| 835 | 날씨 정말 화창하다. | 라니 | 04-26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