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장..
어딜 다녀온거야?
몇 일째 집이 썰렁해서 오늘은 혹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가싶어 전활했더니 집에도.. 핸폰도 받질 않더군..
그러니까 더더욱 걱정이 되더만..
다행히 별 일 없었던 것 같아 안심이다.
날이 다시 더워지고 있다.
오늘은 잠시 학교 옆 공터에 심어놓은 호박밭에 다녀왔다.
누렇게 익은 작고 이쁜 호박 몇 개를 챙겨놓았다.
보기만해도 좋다..ㅋㅋㅋ
울 학교도 월욜부터 개학을 해서 조금 바쁘네.
그리고 담주 화욜부턴 교육청에서 당분간 근무를 하게되었다.
이래저래 시간은 잘도 가는구나.
우리의 만남은 언제쯤 이루어질지....
암튼 그때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그리고 시흔이 단속(???) 잘하구..
그럼 시간남 전화할께.
쥔장..
작성자: 보승맘 | 날짜: 2004-08-25 17:19:53 | 조회: 52
▲ 이전글:
언니..
▼ 다음글:
ㅋㅋ 산속(?)에서 지낸시간탓일까?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494 | 친구야.. | 보승맘 | 08-12 |
| 495 | ↳ 음...정말 파격적인(?) 반란인걸..ㅋㅋ | 시흔맘 | 08-12 |
| 496 | 시 흔 이 사 진 넘 흐 귀 여 워 용 ㅋ | 윤보라 | 08-13 |
| 497 | ↳ 엄머머~보라언니 *^^* | 시흔맘 | 08-14 |
| 498 | 안 녕 하 세 요 ? ? ㅋ | 윤 보 라 | 08-15 |
| 499 | ↳ 아니..어찌하여 밤에 잠이 아니오시는지.. | 시흔맘 | 08-15 |
| 500 | 주야~~ | 보승맘 | 08-18 |
| 501 | ↳ 아...이 선선함이여~ | 시흔맘 | 08-20 |
| 502 | 하하하 | 동혜맘 | 08-23 |
| 503 | ↳ 언니.. | 시흔맘 | 08-25 |
| 504 | 🔸 쥔장.. (현재 글) | 보승맘 | 08-25 |
| 505 | ↳ ㅋㅋ 산속(?)에서 지낸시간탓일까? | 시흔맘 | 08-25 |
| 506 | 이제야 좀 살 것 같네. | 보승맘 | 08-26 |
| 507 | ↳ ㅋㅋ 내가 알기론 근래 두번째 일탈(?)인걸로 아는데.... | 시흔맘 | 08-26 |
| 508 | 시흔이 수영복 구해놨어요. | 동혜맘 | 08-26 |
| 509 | ↳ 앗싸~!! | 시흔맘 | 08-26 |
| 510 | 언니! 드디어 신랑 집에 올라왔습니다. | 김정미 | 08-30 |
| 511 | ↳ 시흔이 잠든 사이...저도 이러고 있습니다요~ㅋㅋ | 시흔맘 | 08-30 |
| 512 | 덕분에 즐거웠어. ^^* | 준서맘 | 08-30 |
| 513 | ↳ 짧은..좀은 아쉬운 일정이었지만.. | 시흔맘 | 08-30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